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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웹툰창작체험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경산시에 따르면 웹툰창작체험에는 초교 3년이상의 초등생과 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등 50여명이 4개조로 나눠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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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홈페이지이미지, 웹툰창작체험관 교육장소는 경산생활문화센터 강당(구. 경산도서관)이다>

 

체험 강좌는 오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웹툰기초지식, 만화 일기 웹툰 제작 체험, 이모티콘 창작 체험 등을 하게 된다. 경산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에 뽑혀 사업비를 지원받아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웹툰창작체험 신청자들이 많아 선착순으로 지난달 6월 신청(메일)을 받았고, 현재 40여명이 체험에 참여하려고 대기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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