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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출연기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이강우)는 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회장 홍철운)와 함께 실감미디어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자원 교류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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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는 ‘실감미디어분야 활성화 및 관련분야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진행된 업무협약식 모습>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18일 협회 측과 ‘실감미디어분야 활성화 및 관련분야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13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 창작자 양성사업의 일환이다. 

 

이강우 센터장은 "역량 있는 기업 대표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향후 관련분야 신규 법인 유치 및 실감미디어 콘텐츠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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