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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2022년 3분기 웹툰 관련 매출은 콘텐츠부문의 '스토리' 파트로 일본의 픽코마가 1,215억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098억원으로 합치면 2,3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2021 Q3 2,187억원) 6%, 전분기대비(2022 Q2 2,276억원) 2% 증가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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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믹과 구글과 애플의 앱 과금으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소폭이지만 카카오의 웹툰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는 웹툰 업계에서도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엔더믹 이전인 2022년 1분기 매출 2,405억원에는 못미치는 결과를 보여주어 매출부문에서 만큼은 네이버의 웹툰보다 앞선 결과를 보여주었던 지난해와 다른 양상을 나타났다. 네이버의 경우 웹툰관련 기업들을 인수하여 2021년 보다 각 분기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매출을 보여주고 있어 올해 웹툰부문 매출은 네이버가 카카오를 앞지를 것으로 관측이 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결과는 엔더믹 상황에서도 지난 2분기보다 소폭인 2% 성장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구글과 애플의 앱과금 갑질로 인한 매출하락도 예상되었기에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웹툰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한편 카카오의 2022년 3분기 총매출은 1조 85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 전분기대비 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 전분기대비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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