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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전남진흥원)은 데이터·웹툰·애니메이션 기업에서 근무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영상 28편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진흥원은 청년 눈높이에 맞춰 더욱 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채용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 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 △전남 청년 툰 일자리 사업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등에 참여할 기업 소개와 채용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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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산업진흥원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근로자 모집 포스터.>

 

영상은 데이터·애니메이션·웹툰 관련 참여기업의 대표 콘텐츠와 채용 규모, 직무 정보 등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담았다. 청년 눈높이에 맞춰 궁금사항을 생생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전달해 다른 오프라인 홍보설명회와 차별화를 꾀했다.

 

이인용 원장은 “콘텐츠 산업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관련 산업의 우수 인재 발굴과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진흥원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콘텐츠 일자리 창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 △전남 청년 툰(toon) 일자리 사업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시·군 소재 데이터·애니메이션·웹툰 관련 기업과 해당 시·군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인 만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 간 연결을 돕고 기업에 최대 2년간 신규 채용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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