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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웹툰산업협회(회장 서범강)는 7월 19일 14:00에 여의도 전경련회관 2층 루비홀에서 ’글로벌 웹툰 산업의 선봉장, 웹툰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과 육성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웹툰 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웹툰 기업은 그동안 창작자와 작품에 가려져 제대로 된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최근엔 글로벌 대기업 아마존과 애플, 일본의 슈에이샤 등 해외 유수 기업들이 한국이 만들어낸 웹툰 서비스에 뛰어들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글로벌 웹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한국 기업이 계속해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한국 웹툰 기업의 역할과 활약이 중요한 상황이다.

 

건전한 웹툰 생태계를 유지하면서도 웹툰 산업을 성장시키고 한국이 산업의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의 기업 육성 방안과 전략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한국웹툰산업협회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글로벌 웹툰 산업의 선봉장으로서 웹툰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정책과 육성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성규 팀장이 발제에 나서 웹툰 기업을 위한 환경 변화의 필요에 대해 분석하고 ’대전시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토론에는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진희 교수가 좌장을 맡고 웹툰 제작사인 웹툰 창고의 송순규 대표, 상명대 경영학부 최영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웹툰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과 육성 전략들이 충분히 논의되어 웹툰이 해외 유수 기업들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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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웹툰산업협회 ’글로벌 웹툰 산업의 선봉장, 웹툰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과 육성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한다. 세미나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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