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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제만화ㆍ애니메이션 페어 실행위원회는 오는 9 월 17 일(토), 18 일(일)에 ‘미야코멧세(교토시권업관(京都市勧業館))’, ‘교토국제만화뮤지엄’ 등에서 서일본 최대급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교토국제만화ㆍ애니메이션페어(KYOMAF 2022)’를 개최한다고 발표함. KYOMAF 는 교토를 중심으로 서일본권의 콘텐츠 산업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하여 2012 년부터 시작한 이벤트로 올해 11 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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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제만화ㆍ애니메이션페어(KYOMAF 2022) 공식 사이트 이미지>

 

상품판매나 인기 작품 전시 부스, 인기 성우의 무대공연, KYOMAF 2022 공식 상품판매, 코스튬 플레이 구역, 만화ㆍ애니메이션 작품과의 협업 기획 등 KYOMAF 가 새로운 10 년의 막을 여는 이벤트에 걸맞은 충실한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메인 전시회장인 ‘미야코멧세’ 및 ‘롬시어터교토’에서 예년처럼 많은 부스가 출전하여 만화ㆍ애니메이션ㆍ게임 전시 및 상품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무대 이벤트, 교토만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공예 체험 공방’, 작품과 협업한 음료 및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카페 및 공식 상품 판매와 함께 3 년 만에 코스튬 플레이 구역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KYOMAF 2022’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으로 애니메이션 문화 전반 및 일본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ㆍ단체로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관련 기업, 메타버스, XR, NF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업, 콘텐츠 인재를 육성하는 기업ㆍ대학ㆍ전문학교 등을 들었으며, 모집 기간은 2022 년 4 월 27 일~5 월 31 일까지다.

 

 

공식사이트: http://kyomaf.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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