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임뉴스

 

240319 넷마블2.jpg

<구로구 지타워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부터 조신화 넷마블 사업그룹장과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본부장, 진성건 넷마블네오 개발 PD다. >


인기 웹소설과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애니메이션이 지난 1월 출시된 것에 이어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가 넷마블에 의해 오는 5월 글로벌 출시한다. 
       
넷마블은 19일 오전 구로구 지타워에서 나혼렙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나혼렙의 핵심 게임성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전략 등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 조신화 사업그룹장을 비롯해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본부장, 진성건 개발 PD 등이 참석했다.

 

나혼렙은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게이트를 공략하는 싱글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18년 3월 연재를 시작해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3억을 달성한 웹툰 나혼렙을 활용해 제작됐다. 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했으며,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PC 경험 확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도 이어간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윈도우 버전 외에도 구글과의 협업, 애플 맥OS 지원 등 폭넓은 PC 플레이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내 스팀(Steam) 플랫폼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정식 출시 전후를 기점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전개한다. 키 포인트인 '메인 스토리 확장'을 필두로 던전 콘텐츠 추가를 기획하고 있다. 론칭 후에는 타임어택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시즌제 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