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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은 웹툰 제작사 씨엔씨레볼루션(C&C Revolution)과 웹툰 창작 교육 확대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씨엔씨레볼루션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와콤의 김주형 대표와 씨엔씨레볼루션의 이재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향후 양사는 웹툰, 웹소설 등 디지털 창작 분야 인재 육성은 물론, 창작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확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며, 특히 와콤은 교육생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최신 인프라 조성에도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0727 [이미지] 와콤, 글로벌 웹툰 제작사 씨엔씨레볼루션㈜과 업무협약 체결_1.jpg

<와콤 씨엔씨레볼루션과 업무협약 체결 했다. 양사는 웹툰 인재 양성, 창작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최신 창작 인프라 구축 등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이 한국와콤의 김주형 대표이고 오른쪽이 씨앤씨레볼루션 이재식 대표다.>

 

씨엔씨레볼루션은 2001년에 설립된 글로벌 웹툰 제작 기업으로, 작품 '허니 블러드', '이미테이션', '희란국연가', '곱게 키웠더니 짐승' 등 20년간 100여편의 웹툰과 만화를 제작 및 유통시키며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기업 부설 웹툰 제작 스튜디오인 ‘미드나잇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하며 다수의 IP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웹툰이 전세계적인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전도유망한 콘텐츠 창작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안정적인 제작 환경에서 만들어 내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향후 와콤은 웹툰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다양한 제작 현장의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웹툰 글로벌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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