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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배재대는 아트앤웹툰학부가 한국만화웹툰학회 주관  ‘2022 대전만화웹툰잡페어’에서 문화콘텐츠 IP 웹툰 전문 제작 벤처기업 스튜디오질풍과 웹툰 산업계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기관은 웹툰 산업계 발전과 K-웹툰 콘텐츠를 선도해나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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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킴스가든>

 

스튜디오질풍은 배재대 학생들을 위해 웹툰 제작을 위한 3D배경 모델링 어셋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 어셋은 스튜디오질풍이 운영하고 있는 웹툰 소재 플랫폼(Zeeum)에서 가장 판매가 많이 이뤄지는 데이터로 구성돼 있다.

 

스튜디오질풍 이호 대표는 “만화학과 관련 학생들이 창작에 필요한 웹툰 3D배경, 소품 모델링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무료 어셋 후원으로 향후 산학협력의 상생 모델로 발전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웹툰 콘텐츠 공동 제작, 웹툰R&D 클라우드워커 등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세종 아트앤웹툰학부 교수는 “스튜디오질풍의 후원은 재학생들의 포트폴리오나 졸업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웹툰 콘텐츠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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