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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요기요가 신입사원들의 회사 생활을 소재로 한 브랜드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을 제작해 5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다고 밝혔다.

 

요기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상 세계관인 ‘요기요나라’와 네이버웹툰 주 이용층이 2030세대로 겹쳐, 공감형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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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나 작가의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을 네이버웹툰에 연재한다. 화면은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의 대표 이미지 (사진=요기요)>

 

브랜드 웹툰은 드라마로도 제작된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2,291만 뷰)’를 작업한 ‘나’ 작가가 그린다. 주인공으로 요기요 마케팅팀 신입사원 ‘요조이’(요기요나라 주인공)와 인턴 ‘이담’(간 떨어지는 동거 주인공)을 설정했다.

 

웹툰은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장하는 요조이와 이담의 요기요 회사 생활 이야기를 그려, 사내 문화와 근무 환경을 MZ세대 신입사원 시각에서 풀어냈다.

 

간 떨어지는 출근은 내달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연재하며, 총 6부작으로 구성됐다. 네이버웹툰 연재 종료 후에는 요기요나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를 이어가며 스토리 연속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티브 조 요기요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전통적인 마케팅 문법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접점을 새롭게 강화한 첫 브랜드 웹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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