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울 작가가 바톤을 이어 받은 나혼자만 레벨업 *스핀오프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이 카카오페이지에 공개된 지 4일이 채 안돼서 967.3 만 뷰(23.04.13.14.36)를 기록하고 있다.

*스핀오프 - 기존의 영화, 드라마, 게임, 소설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 또는 그런 작품. 번외작, 파생작이라고도 한다.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 13일 이내에 1천 만 뷰를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기사를 작성하는 중간에도 구독수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작자인 추공 작가의 뒤를 이은 다울 작가는 웹소설 '던전 리셋(23.04.13 8,490.6만 뷰)'과 '무한 리셋(23.04.13 2,939.5만 뷰)'을 썼던 작가로 게임 판타지 장르에서 이름을 알린 작가로 기존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세계관을 토대로 전작 주인공의 아들이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무난하게 진행해하고 있는 것은 현재도 증가하고 있는 구독수가 말해주고 있다. 

<다울 작가가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 대표 이미지. 출시 4일 만에 1천만회 돌파를 목전에 두었다.>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 댓글을 보면 "<무한리셋>과 <던전리셋>을 재밌게 보긴 했지만, 과연 다울 작가님이 나혼렙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추공 작가님과 스타일이 다르기도 하고, 보통 이런 스핀오프는 설정 충돌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니까요. 하지만 35화까지 읽고나니 이건 모두 기우였습니다. 나혼랩을 즐겼던 찐팬 여러분들은 걱정 없이 달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라며 긍적적인 스핀오프였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었다.

한편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는 4월 12일 106화(0화부터 연재)가 연재되며 총 107화가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