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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이북(ebook) 플랫폼 북큐브는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를 끌어 노블코믹스 방식으로 제작된 웹툰 '잿더미 황후'와 '흑막의 어린 후원자'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잿더미 황후'와 '흑막의 어린 후원자'는 북큐브 웹툰스튜디오에서 별보라 작가 및 리아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 IP를 활용해 제작한 웹툰이다. 두 작품 모두 작년 11월에 각각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에서 런칭 후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30419 흑막의 어린 후원자.jpg

<카카오페이지에 2022년 11월 26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웹툰 '흑막의 어린 후원자' 관련 이미지. 웹툰 제작은 북큐브에서 맡았다. 일본 픽코마에서 연재 첫날 인기순위 랭킹 3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보였다.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 927만 뷰, 웹툰 185.9만 뷰를 기록했다(23.04.19).>

 

이 두 작품은 올해 해외 플랫폼 런칭에 집중하였다. '잿더미 황후'는 올해 3월 4일(토) 오픈된 당일 라인망가(일본)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일본, 미국, 대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흑막의 어린 후원자' 역시 픽코마(일본) 3월 23일(목) 런칭 다음날 전체 인기 순위 3위 및 여성향 신작 인기 순위 1위에 위치하며 성공적으로 진출하였다.

 

이에 대해 북큐브 웹툰사업부 김태원 이사는 “모든 직원들이 웹툰 한 컷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아부은 덕분이라 생각한다. 두 작품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웹툰 작품들이 올해 가을부터 계속 런칭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북큐브 웹툰스튜디오는 자체 IP의 웹툰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2021년 11월 구축되었다. 북큐브는 성공적으로 런칭된 두 작품을 필두로 보유하고 있는 자체 IP와 웹툰스튜디오를 통해 꾸준히 인기 웹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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