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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를 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웹소설 스핀오프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가 11일만에 2천만 뷰를 넘은 2,094.7만 뷰(23.04.21.15시38분)록 기록했다.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원작자인 추공 작가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다울 작가가 맡았고,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작품의 추억과 새로운 전개에 독자들이 호응을 하는 모습이다. 

 

이 작품의 1천만 돌파가 예상대로 지난 13일 저녁에 이뤄졌으니, 그 후 8일 만에 다시 1천만 뷰를 추가한 2천만 뷰를 돌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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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작가의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이 연재 11만에 2천만 뷰를 기록하였다.>

 

어떤 독자는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는 주인공이 성진우였고, 스핀오프인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에서는 그의 아들 성수호가 주인공이 되었듯이, 작가도 추공 작가에서 다올 작가로 세대교체를 하는 느낌이다."라며 다올 작가가 원작자의 느낌을 고스란히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 댓글을 살펴보면 2천만 뷰 돌파 분위기와는 달리 부정적인 내용의 댓글도 적지 않아 앞으로의 추세가 궁금해진다. 

 

업계에서는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의 1천만 뷰는 3일, 2천만 뷰는 11일이었던 만큼 3천만 뷰는 한달이 채 안될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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