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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네이버웹툰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12일 공개되는 ‘택배기사’ 원작 웹툰을 단독 서비스한다.

 

웹툰 ‘택배기사’(글/그림: 이윤균)는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외부 활동을 차단당한 채 택배만을 이용해 생존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웹툰이다. 방독면과 산소통 없이 살아갈 수 없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시민과 난민, 약탈패가 혼재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최강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의 이야기를 담았다.

 

230512 [네이버웹툰 이미지] 택배기사.jpg

<네이버웹툰에서 독점 연재되고 있는 웹툰 ‘택배기사’ 대표 이미지. 웹툰 ‘택배기사’는 원래 투믹스(2016.12.25~2019.08.05 시즌2 완결)와 카카오페이지(251만 뷰 기록)에 연재되었으나 네이버웹툰에만 4월 23일(네이버시리즈 4월28일 5만 뷰)부터 연재되기 시작했고 5월 12일(네이버시리즈 16만 뷰) 30화가 올라온 상태다.>

 

인류와 종말론적인 미래를 만화적 상상력과 수준 높은 작화,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으로 표현해 2016년 첫 선을 보이고 큰 인기를 끌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네이버웹툰 ‘매일+’를 통해 단독 연재가 결정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는 12일 오후 4시에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총 6부작으로 '마스터', '감시자들' 등 탄탄한 연출력과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보여온 조의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등이 출연한다.

 

웹툰 ‘택배기사’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 모바일 웹, 앱(APP), PC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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