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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지난해 12월 1일 발표한 센서타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상위 30개 웹툰(만화)앱의 IAP 매출이 16억 달러에 달했으며, 일본이 가장 큰 시장인 등 웹툰 앱의 글로벌 수익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일본, 한국, 미국의 만화 앱 매출 추이를 살펴보고, 인기 웹툰 앱의 수익, 사용자 유지, 광고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사례 연구를 통해 인기 웹툰 앱의 성공적인 글로벌 확장 비결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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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1일 센서타워에서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글로벌 매출 상위 웹툰앱 10위. 픽코마가 1위 라인망가가 2위를 그 뒤 3위는 웹툰 그리고 4위는 카카오페이지가 차지했다.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인수한 타파스도 8위로 네이버시리즈와 카카오웹툰을 앞지른 매출을 보여주었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앱 픽코마(piccoma)는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5억 달러 이상의 IAP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웹툰 앱 시장을 주도하며 일본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일본을 주요 시장으로 하는 라인망가(LINE Manga)는 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픽코마,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등의 지역별 웹툰앱을 출시했으며, 2023년 1~10월 웹툰앱 퍼블리셔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웹툰도 마찬가지로 지역별 앱 출시 전략을 구사하며 퍼블리셔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외로 국내 NHN도 글로벌 퍼블리셔 매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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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출 순위 1위의 퍼블리셔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그 뒤는 2위는 네이버가 차지했으며, NHN 역시 7위를 차지했다고 센서타워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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