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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2017년 네이버웹툰에 연재되며, 인기를 끌었던 이혜 작가의 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작은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드라마를 만든 그룹에이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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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 작가의 3번째 작품인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애독자들의 바램대로 드라마화가 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이혜 작가의 3번째 작품으로 로맨스판타지 장르로, 이혜 작가는 2012년 '신령'(동양판타지)으로 데뷔했으며, '레코닝'(SF판타지)를 연재했었다. 2020년 6월부터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연재중에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저녁마다 개로 변신하는 저주를 가진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그리는 로맨스물로 연재 당시 네이버웹툰 일요웹툰 1위자리를 놓치지않았던 화제작이다. 

 

영화 '레슬러',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 등 재기발랄한 코미디 작품을 연출해 온 김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로 탄탄한 필력을 입증 받은 백인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관계자에 따르면 “완성도 높은 극으로 만들기 위해 충분한 기획 기간을 거쳤으며, 올 하반기 촬영 예정으로 편성은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캐스팅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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