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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2008년 제작된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애니메이션은 국내 극장에서 개봉되지 않았던 11번 째 극장판으로 리마스터링을 거쳐 지난 6월1일 정식 개봉했다.

 

끝나지 않은 전설의 포켓몬들의 배틀을 그리고 있다. 위험에 빠진 반전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포켓몬 쉐이미와 지우, 피카츄가 나서면서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다. '시간의 신'인 디아루가와 '공간의 신'인 펄기아는 서로의 영역을 침범했다며 전쟁을 펼치고 이때 현실의 시공간이 뒤틀린다.

 

그 영향으로 반전 세계는 검은 구름으로 뒤덮인다. 분노한 기라티나는 자신의 세계를 더럽힌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찾아나서고, 디아루가를 공격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스펙터클한 모험이 펼쳐지는 가운데, 감사 포켓몬 쉐이미의 비밀도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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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몬스터 시리즈중 역대 최대 관람객을 동원할 것이 확실시 되는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이미지>

 

6월1일 개봉된 이 영화는 이미 1천만 관객을 넘김 국내 영화 '범죄도시2'가 있었음에도 6월11일 기준 47만명을 넘기면서 기존 50만명(2017년 개봉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최다 관객동원을 했던 것을 뛰어 넘길 것이 확실해 졌다. 

 

전과 달랐던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업계 한관계자는 포켓폰 게임과 연동된 마케팅과 각종 이벤트의 영향으로 보여진다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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