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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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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제품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14일 선보인다>

 

LG전자가 가전을 구입한 후 사용하는 동안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14일 선보인다.

 

'LG 베스트 케어'는 구매 이후에도 LG전자 제품을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가전 케어 서비스다. ▲정기적으로 가전을 관리해주는 '렌탈/케어십 서비스' ▲전문가가 제품을 분해, 세척, 살균해주는 '가전세척 서비스' ▲이사 등을 할 때 필요한 '이전설치 서비스'를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기존에 각각 나뉘어져 있던 세 개의 서비스를 한 곳으로 모아 고객 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스마트폰 LG 씽큐(LG ThinQ) 앱, 전용 콜센터(1544-1505)를 통해 가전 관리, 세척, 이전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렌탈/케어십 서비스'는 렌탈로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 계약이 끝난 고객 중 정기적으로 제품 관리를 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다. LG전자 케어 전문 자회사인 하이케어솔루션의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제품 본래 성능을 오래 유지하도록 청소, 성능 점검, 필터 등 소모품 교체까지 빈틈없이 관리한다. 고객은 ▲정수기 ▲얼음정수기냉장고 ▲공기청정기 ▲공기청정팬 ▲에어컨 ▲세탁기 ▲의류건조기 ▲스타일러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식물생활가전 ▲안마의자 등 12종의 제품을 렌탈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렌탈케어링사업기획지원담당 이성진 상무는 “LG 프리미엄 가전을 사용하는 내내 가전 케어 전문가가 제공하는 차원이 다른 토털 서비스인 LG 베스트 케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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