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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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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날씨 변화에 맞춰 일년 내내 사용하는 ‘휘센 사계절에어컨’ 신제품을 22일 출시한다.>

 

 

LG 휘센 사계절에어컨(대표 모델명: FW20SDNBA2)은 차별화된 냉방 성능과 온풍, 청정, 제습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한파 ▲환절기 ▲폭염 ▲황사 ▲장마철 등의 날씨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미세먼지가 많고 쌀쌀한 환절기나 겨울 한파에도 집안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온풍 모드와 옵션인 청정 기능을 활용하면 필터를 거친 따뜻한 청정 바람이 실내 공간을 빠르게 데워준다.

 

이 제품은 실외가 영하까지 내려가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바람을 내보낸다. 또 고객이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시킨 후 예약 설정을 활용하면 새벽이나 퇴근 후 귀가할 때에도 실내 공간을 원하는 온도로 미리 맞출 수 있다.


편리하고 강력한 위생 기능도 장점이다. 신제품은 ▲필터에 붙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극세필터+」 ▲한국공기청정협회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 「공기청정+」 ▲열교환기에 붙은 먼지와 세균을 물로 세척하는 「열교환기 세척」 ▲에어컨 내부 습기를 자동으로 말려주는 「AI건조+」 ▲99.99% 「UV LED 팬 살균」 등을 갖췄다.

 

LG 휘센 사계절에어컨은 20형 모델 기준 냉방면적과 난방면적이 각각 65.9제곱미터, 43.3제곱미터다. 가격은 벽걸이 에어컨이 포함된 2in1 모델 등 구성에 따라 250만~505만 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날씨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휘센 사계절에어컨이 일년 내내 집안의 온도와 공기질 관리를 책임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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