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테크뉴스

 

230106 삼성전자-스마트싱스-스테이션-3-1024x634.jpg

<삼성전자가 ‘CES 2023’에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SmartThings Station)’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의 스마트 홈 기능을 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과의 연동을 통해 사전에 설정해 놓은 취침∙기상 등 다양한 사용자 ‘루틴’을 버튼 하나로 손 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의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자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SmartThings Station)’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의 스마트 홈 기능을 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을 통해 사전에 설정해 놓은 취침∙기상 등 다양한 사용자 ‘루틴’을 버튼 하나로 손 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의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업계 최신 IoT 통신 규격인 매터(Matter)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연결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매터(Matter)를 지원하는 제품의 QR 코드를 스캔해 스마트싱스 앱에 기기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연결된 스마트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조명, 커튼, 전원 콘센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앱에서 켜고 끄고 조작할 수 있다.

 

등록된 기기들을 사용자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동작하게 하는 ‘루틴’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취침’을 설정해 놓고 이를 실행하면 침실의 TV와 조명이 꺼지고 커튼이 닫히는 등 수면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제품을 연동시켜, 이렇게 사전에 설정해 놓은 루틴을 버튼 동작 한 번으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스마트 버튼(Smart Button)을 터치하는 방식 ▲짧게 누르기 ▲두 번 누르기 ▲길게 누르기에 따라, 사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3가지 루틴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연동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외출해도 집에 남아 있는 가족은 스마트폰 없이도 사전 설정된 루틴을 버튼 조작으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