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 2023 삼성전자 부스 전경. ‘지속가능한 일상’을 테마로 한 삼성전자 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 Europe) 2023’이 지난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삼성전자는 이번 ISE 2023에서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가능한 일상)’을 테마로, 참가 업체들 중 가장 넓은 1,728㎡(약 522평) 규모의 부스에서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더 월 올인원, 플립 프로 등 총 4개의 제품이 AV Technology, Installation, Tech&Learning 등 주요 AV 전문 매체 6곳이 공동 주관하는 ‘ISE 2023 최고의 제품’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영상ㆍ음향 전문 매체들로부터 다수의 어워드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교육과 스포츠, 전기차 충전소, 리테일 매장까지, 다채로운 비즈니스 현장에서 삼성이 선보일 지속가능한 사이니지의 미래를 아래 포토뉴스로 만나보자.

<삼성 부스 방문객들이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된 ‘삼성 플립 프로’에 직접 필기를 해보며 제품을 경험해 보고 있다.>

<삼성 ‘아웃도어 LED 사이니지(XHB)’는 최대 밝기 8,000nit(니트)를 지원해 자연 태양광 조건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기에 결합된 ‘소형 아웃도어 사이니지 OH24B’. 운전자들은 충전을 하는 동안 충전 정보와 상품 광고, 교통 상황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 올인원(모델명: IAB)’ 설명을 듣고 있는 방문객들. 더 월 올인원은 ‘ ‘ISE 2023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신기술’로 선정되어 기술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