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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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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아랍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수도 샤르자의 도서관에 ‘올레드 오브제컬렉션(Objet Collection) 포제(Posé)’를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소재 ‘하우스 오브 위즈덤(House of Wisdom)’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

 

하우스 오브 위즈덤은 지난 2019년 샤르자가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세계 책의 수도(World Book Capital)’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세워진 국립 도서관이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도서관 1층 내 열람 공간에 다양한 인테리어 오브제와 함께 배치됐다. 방문객들은 정형화된 TV 설치의 고정관념을 깨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포제와 주변 서재 공간이 조화를 이뤄 만드는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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