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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카카오페이지에 881.7만 구독자가 읽고 있는 웹소설(글 / 서태훈) '백수무적'이 노블코믹스 방식으로 웹툰으로 카카오페이지에 9월20일부터 수요 연재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웹툰 '백수무적(작토/다락)'은 학산문화사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웹소설의 인기 덕분인지 연재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구독자가 벌써 76.4만명으로 9월27일 21화가 연재되었다. 

 

도입부의 내용을 보면 '나 혼자만 레벨업'같은 먼치킨 스타일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작품이다. 웹툰을 읽다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완결된 웹소설로 미리 점검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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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일주일만에 카카오페이지 뷰는 76.4만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웹툰 '백수무적' 대표 이미지>

 

 

“고향에 있을 때 꿈이 뭐였어?” “꿈? 글쎄.”
담배 연기를 길게 빨아들였다가 내뱉은 신민철이 말했다.
“백수.”
“뭐?”
“돈 많은 백수가 꿈이었다.”
이백여 년.
신민철이 ‘안헬레스’라는 이계의 세계에서 최강의 검사가 되어, 패왕 제로스를 베는 데 걸린 시간이었다. 

이제 내가 살던 곳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어차피 막노동판이나 전전하던 고아였지만, 그래도 고향이 아닌가.

다시 돌아가면, 유유자적한 백수가 되어 하루하루를 즐기리라.

막대한 마력이 담긴 마정석으로 드디어 지구로 귀환한 신민철!
건물도 구입하고, 소박한 카페도 차린 채, 오랜 기간 염원해온 꿈을 이룬다. 
‘돈 많은 백수’가 되는 꿈을…….

그런데 자꾸 이상한 것들이 나타나 나의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한다.
슬슬 부아가 치밀어 오르는데 이거….
뭐? 마피아? 테러? 특수부대? 
아, 됐고! 
일단 좀 맞자.

 


웹툰 백수무적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0241446

 

웹소설 백수무적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5727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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