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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율지 작가의 원작 웹소설 '흑막 남편과의 이혼에 실패한 것 같다'을 학산문화사에서 웹툰 '흑막 남편과의 이혼에 실패한 것 같다'(글/교르, 그림/순진무구)를 제작 지난 9월13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수요일 연재하고 있다. 

 

율지 작가의 원작 '악당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웹툰은 2020년 5월 연재되어 2,336.7만뷰(12.28)를 기록하고 있고, 웹툰 '흑막 남편과의 이혼에 실패한 것 같다'은 212.3만뷰(12.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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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웹툰으로 제작한 율지 작가의 웹툰화 작품 '흑막 남편과의 이혼에 실패한 것 같다' 대표 이미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고 있다> 

 

미래에 나라를 흔들게 될 흑막과 결혼하게 되었다?!

 

나는 아무래도 소설 <운명을 지키는 방법>의 악역 엘린 자하드에 빙의한 게 맞는 것 같다.

 

원작에서의 그녀는 열 살에 결혼한 남편, 에이든 리안스터에게 엄청나게 집착하고 끝내는 에이든의 애인 율리아 샤르트 살해 미수 혐의로 사형을 당하게 되는 인물!

 

하지만 나는 굳이 악역을 자처하고 싶지 않아.

에이든과는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스무 살이 되면 빠르게 이혼 도장을 찍고 외국에서 행복하게 살아주겠어…!

 

그런데? 어라?

 

나는 그저 에이든을 조금 귀여워했을 뿐인데, 에이든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열 살에 정략결혼한 두 사람의 알콩달콩 신혼 로맨스♥


웹툰 '흑막 남편과의 이혼에 실패한 것 같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0173393?tab_type=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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