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균 작가의 웹툰 택배기사(2016.12.25~2019.08.05 시즌2 완결)가 기존에 연재되었던 웹툰 플랫폼 투믹스와 카카오페이지(당시 조회수 251만 뷰)에서 사라진 뒤 지난 4월 23일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에 신작이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5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 김우빈 주연의 '택배기사(조의석 감독)'의 사전 홍보를 위한 작업인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시리즈에는 5만뷰(23.04.28)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미 2019년 시즌2까지 완결된 작품 가운데 26화까지만 올라온 것을 보면 드라마의 속도를 맞춰서 연재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신작으로 소개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지만, 6부작 드라마화 되어 공개된다는 점에서 소개한다. 

*아포칼립스
세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 또한 그런 세계관을 가진 장르를 부르는 말.

<투믹스에 연재되었던 웹툰 택배기사의 대표 이미지. 드라마 공개를 기념하는 의미라면 신작이라는 이름보다 다른 타이틀이 붙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신작같아 보이겠지만...

2023.11.03 네이버시리즈 59만뷰, 2024.03.05 네이버시리즈 66만뷰, 네이버웹툰 관심 121,195명,>

오염된 세상. 바깥은 위험하다.

'꿈과 희망'이 담긴 작은 상자를 들고 당신을 만나러 가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이 곳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택배기사(knight) 뿐!!

웹툰 '택배기사' 바로가기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938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