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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카카오페이지에서 1958.7만 뷰(23.05.04)를 기록한 미캠 작가(리사벨)의 웹소설 '달빛 도서관(2018년 200화 완결)'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 '달빛 도서관'이 5월 3일 총19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제작사는 디앤씨웹툰비즈이며, 원작 효과로 39.2만 뷰로 시작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웹툰 '달빛 도서관'에는 원작자 필명을 '리사벨'로 교체했지만 원래 미캠과 같이 사용했던 그림과 각색은 'TARUVI' 작가가 맡았다. 

 

사본 -230504 진짜 달빛.jpg

<디앤씨웹툰비즈에서 제작한 웹툰 '달빛 도서관' 대표 이미지. 원작의 효과로 5월 4일 39.2만뷰를 기록했다.

2023.11.03 카카오페이지 289.7만뷰, 2024.03.07 카카오페이지 307.1만뷰(15세 이상), 316.1만뷰(19세 완전판), 카카오웹툰 156.3만뷰(15세 이상), 606만뷰(19세 완전판),>

 

 

“사고를 쳤으면 책임을 져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책임지고 나와 혼인해주시죠.”
“네?”
“계약 결혼을 전제로 결혼합시다.”

이건 뭐죠? 협박인가요?
사고는 서로 치고 왜 저한테만 책임지라 하시는 건가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자란 루나.
집안의 구박 데기이자 허드렛일 하녀인 그녀는,
어느날 제국 최고의 신랑감인 로텐베른 공작과 하룻밤 사고를 치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겐 비밀이 있었다.
공작이 절대 알아선 안 되는 비밀…….

‘청혼……? 내 정체를 알면 죽이겠다고 덤비지나 마시라고요, 공작님.’

그 비밀은 하룻밤의 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열여섯 생일 날 밤, 꿈속에서 루나는 자신의 미래가 적힌 일기장을 읽게 되는데…….

‘내 미래, 완전히 망했잖아. 시체의 신부로 팔려 가 영혼결혼식을 당해……?’

이상한 일은 그것뿐이 아니었다.
일기장을 읽은 후, 루나는 신비한 언어인 ‘고대어’를 깨우친다.

그러나, 여인에게 고대어는 금기의 능력이었다.

‘미래를 바꾸는 건 결국, 돈이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을 모을 거야.’

결국, 루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비밀스런 ‘부업’을 시작하는데…….

‘이제 내 미래 계획은 달라질 거야.’

하지만, 그 안에 공작과의 하룻밤은 계획에 없었다.

‘인생 바꾸느라 노력하는 중인데, 왜 자꾸 내 눈앞에 나타나는 건데요, 공작님?’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모두 계획 밖이었다.

 


웹툰 '달빛 도서관'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170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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