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작소개

 

부부작가인 김동화 한승원 작가가 1980년대에 집필한 순정만화 '아카시아'가 학산문화사에 의해 컬러로 채색된 동명의 웹툰으로 거듭나 카카오페이지에서 5월 11일 부터 20화를 시작으로 연재되었다. 

 

40년만에 컬러 웹툰으로 탄생한 '아카시아(각색/오미, 금나요 그림/SADA)'는 5월 12일 11.9만뷰를 기록하며 나름 선전하고 있다. 

 

만화 ‘아카시아’는 ‘프린세스’, ‘빅토리 비키’ 등을 그린 한국 대표 여성 만화가 한승원 작가와 ‘빨간 자전거’, ‘사랑의 에반제린’ 등을 그린 김동화 작가가 함께 만든 전설적인 작품이다. 한국 순정 만화의 본격적인 태동을 알린 1980년대에 집필돼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단행본 초판 발행 후 약 40년 간 리메이크나 애장판 등이 출시되지 않아 그 시절 독자들 사이 추억의 작품으로만 남아 있었다.

 

230512 학산.jpg

<웹툰 '아카시아' 대표 이미지. 40년 전 인기 순정만화 '아카시아'를 오늘의 웹툰으로 학산문화사에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원작 영향을 받기 힘든 40년 차가 있는 작품이지만 하루만에 11.9만 뷰를 기록하며 나름 선전하고 있다. 2023.11.06 카카오페이지 85.1만뷰, 2024.03.09 카카오페이지 96.7만뷰, 카카오웹툰 30.7만뷰,>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신인 한시아는 첫 연기로 신인상을 거머쥔다.
모두의 환호와 축하 속에 대인기 배우 정혁까지 시아에게 호감을 표하며 그녀와 친해지려 한다.


시아가 정혁에게 묘한 익숙함과 그리움을 느끼는 한편,
시아에게 신인상과 정혁의 관심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배우 샐리는
사사건건 시아를 무시하며 하는 일마다 훼방을 놓는다.


샐리의 괴롭힘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해갈 즈음 시아는 어느 고대 왕국의 환영을 보게 되는데…
환영 속에 등장한 인물은 샐리와 정혁?!

 

수면 위로 떠오르는 과거의 잔상과 기억,
그리고 수천 년을 기다려온 복수와 사랑의 마침표 <아카시아>!

 


웹툰 '아카시아'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174505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