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에 5월 25일 1.2억뷰의 웹툰 '버림 받은 황비'의 원작자인 정유나 작가의 또다른 작품이 엠스토리허브의 웹툰 '여왕을 위한 진혼곡'으로 제작되어 5월 24일 21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여왕을 위한 진혼곡'은 각색/덕구 그림/사이 작가가 참여했고, 기존 웹소설 작품이 발행처가 바뀌며 아예 웹툰 출시일인 5월 24일 완결본 128화가 카카오페이지에 같이 올라왔다. 원작이 있었음에도 발행처가 바뀌는 바람에 그 해택도 없었고, 웹툰 연재의 이벤트인 새로운 외전도 없었지만 5월 25일 29.7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나름 선전하고 있는 웹툰 '여왕을 위한 진혼곡'의 향후 성적이 기대된다.
<웹툰 '여왕을 위한 진혼곡' 대표 이미지. 웹툰 제작사 엠스토리허브가 제작한 이 작품은 5월 25일 29.7만뷰를 기록했다. 2023.11.10 카카오페이지 117.1만뷰, 2024.03.15 카카오페이지 129.9만뷰, 카카오웹툰 58.3만뷰,>
밤만 되면 이름 모를 여왕의 꿈을 꾸는 왕세녀 밀라이아.
운명처럼 백 년 전 여왕의 몸에 빙의되고 만다.
그리고 발견하게 된 여왕의 일기장.
‘왕국을 잘 부탁해요. 이렇게 고개 숙여 간청합니다.’
당혹스러워 하는 그녀의 앞에 드리운 암운!
“너, 누구냐.”
어째서인지 그녀의 정체를 알아본 페르디난드 공작.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내게 협력하도록. 그러면 너의 정체를 눈감아 주겠다.”
“좋아요.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그게 뭐지?”
“나는 당신이 내 정체를 눈감아 주는 것 정도로 그치는 게 아니라
완전무결한 여왕으로 대하길 바라요.”
여왕의 이름으로 살아가기로 한 밀라이아와 비밀을 알고 있는 페르디난드 공작.
오로지 왕국의 안녕만을 원하던 여왕 글로리아를 위해
두 사람이 연주하는, 여왕을 위한 진혼곡.
웹툰 '여왕을 위한 진혼곡'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1865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