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만화계의 거장, 황미나 작가의 고전 명작인 만화 '취접냉월'이 웹소설을 거친뒤 다시 웹툰으로 리메이크되었다. 황미나 작가는 워낙 순정만화작가로 잘 알려진 작가이기에 그가 출시했던 '취접냉월'은 기존 팬들에게 색다름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2020년12월21일부터 2021년 3월2일까지 진산 작가가 웹소설로 125화의 작업을 완료했고, 2022년 3월21일 글/레이카 그림/보민 작가의 참여로 카카오페이지 월요일 연재되는 웹툰으로 연재가 시작되었다(20화 연재중). 

<취접냉월 웹소설과 웹툰 표지 이미지, 다행이 웹소설 표지를 얻게되어 웹소설도 같이 첨부하였다. 또한 흑백만화를 추악하는 이를 위해 흑백만화 링크도 아래 추가하였다>

향후 '취접냉월'이 과거처럼 좋은 인기를 거두게 된다면, 기존 인기 만화작품의 노블코믹스 역시 웹툰업계의 확고한 신패러다임이 될 것이다. 

「차가운 달이 뜨니, 취한 나비가 날아드는구나.’ 유능한 암살자 냉소월은 어릴 적부터 암살 문파인 현진문에서 자라, 곧 문파 최고의 암 살자인 특급살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녀의 목표는 집안을 멸문시킨 ‘단혼오공표’의 흔적 을 찾아 복수하는 것!
하지만 특급살수가 되기 위한 마지막 목표를 두고, 그녀는 현존하는 무림 최고의 방파, 천응방의 후계자인 백운비를 만나버린다. 자신과는 다르게 밝고 정의로운 운비를 보며 소 월은 정체불명의 감정에 휩싸이는데…」

웹툰 취접냉월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9029868

웹소설 취접냉월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6215383

흑백만화 취접냉월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831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