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과 다온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제작한 웹툰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을 5월 31일 카카오페이지에 19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게재했다.
신솔라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는 카카오페이지 6월 1일 기준 4,745.2만뷰를 기록하는 작품이다.
웹툰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는 각색/KALTA, 탐성 그림/KALTA이 참여했고, 하루가 채 안되어 109.4만뷰를 기록하며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 작품 역시 웹툰 출시 기념 웹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웹툰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의 대표 이미지. 6월 1일 109.4만뷰를 기록했다. 향후 많은 기대를 낳게 하는 작품이다. 2023.11.10 카카오페이지 1,136.3만뷰, 2024.03.19 카카오페이지 1,465.8만뷰, 카카오웹툰 479만뷰,>
지난 10년, 누군가가 내 몸에 빙의했다.
곱게 쓰고 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애'는
내 몸으로 멋대로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
남편에게 스토커처럼 매달려 왔다..?!
"일단은, 이혼부터 하자."
그동안 나를 헌신짝 취급한 남편,
오물 취급했던 가족들, 다 버리고 새 시작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떠난다고요? 당신이, 내 곁을?”
내 말을 믿지 않는 남편과.
“왜 편애하십니까, 누님?”
뜬금없이 질투하는 남동생.
“이 집에 계속 머물러라. 너는 어디에도 갈 수 없다.”
줄곧 날 미워했으면서, 갑자기 집착하는 아빠까지?
다들 갑자기 왜 이래?
웹툰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1677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