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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웹툰 '소공녀는 파혼을 기다린다'은 연담과 스튜디오니니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6월 4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 21화가 연재되었다. 

 

이 작품은 마지노선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 '소공녀는 파혼을 기다린다(2023.06.05 941.9만)'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노블코믹스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웹툰 출시 기념 외전이 웹소설로 같이 연재되고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웹툰 '소공녀는 파혼을 기다린다'는 6월 5일 카카오페이지에서 111.8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에는 각색에는 복장, 고구마패스 작가가 그림은 AK 작가가 참여했다. 

 

사본 -230605 소공녀는 파혼을 기다린다.png

<웹툰 '소공녀는 파혼을 기다린다'의 대표 이미지. 6월 5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11.8만뷰를 기록했다. 2023.11.10 카카오페이지 261.8만뷰, 2024.03.20 카카오페이지 393.8만뷰, 카카오웹툰 109만뷰,>

 

 

"사비나? 얘는 뭔데 여주 보다 비중이 높아?"

친구에게 조언해 줄 땐 몰랐다. 

"차라리 남주가 얘를 직접 죽이는 건 어때?
감정을 모르는 사이코패스인 거지."

내가 그 사이코패스에게 죽는 사비나가 될 거라곤.

죽지 않으려면 사이코패스 황자를 피해야 하는데,
피하면 피할수록 더 깊이 얽히는 듯한 건 기분 탓인가?

"사비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같이 도망쳐 버릴까?"
[도망치지 못하도록, 영원히 가둬 버릴까.]

이 사이코패스 황자가 나에게 집착하고 있다?
난 죽기 싫다고!

제발 파혼해 주세요 황자님!!

 


웹툰 '소공녀는 파혼을 기다린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187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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