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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양과람 작가의 웹소설 '음란한 노예계약(2023.07.05 3.9만뷰 15세이상 개정판)'을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노블코믹스 방식으로 동명의 웹툰으로 제작 7월 3일 카카오페이지에 보기 드문 총 24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개시했다. 

 

이 작품의 각색은 한송이 작가가, 그림은 단로일 작가가 참여했다. 웹툰 '음란한 노예계약'은 출시와 함께하는 웹소설 외전 같은 이벤트가 없었고, 그런 이벤트가 없었음인지 7월 5일 조회수 1.6만뷰를 기록했다. 한화마다 많은 쪽과 첫 출시에 총 24화라는 많은 준비에도 낮은 조회수는 원작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한 외전 같은 준비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한편 이 작품도 검색어에서 불법웹툰 링크가 나오고 있다. 5월과 달리 6월이 되면서 최신작들의 불법웹툰 링크가 검색 첫페이지에 계속 등장하는 하는 것으로 봐서 불법웹툰 사이트의 집요함이 느껴 질 정도다. 관계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230705 음란한 노예계약.jpg

<웹툰 '음란한 노예계약'의 대표 이미지. 7월 5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6만뷰를 기록했다. 2023.11.23  카카오페이지 210.9만뷰, 2024.03.30 카카오페이지 489.4만뷰,>

 

 

10년 넘게 야구선수 김진훤을 짝사랑하고 있는 원하나.
그를 덕질하다 진로마저 야구단의 전력분석원으로 정한다.

그런데 어느 날,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인 김진훤이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1년간 국내 리그에서 뛸 것을 선언한다.
그것도 하나가 있는 블랙호크스 구단에―!

팬으로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지만,
눈앞에서 김진훤을 볼 수 있단 생각에 하나는 들뜬다. 

그러나 진훤은 고등학교 동창인 하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의 고백마저 차갑게 거절한다. 
심지어 진훤이 해외 커리어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가
따로 있었다니!!

하나는 실망과 배신감에 오랜 짝사랑을 끝내겠다고 결심하고 
진훤의 약점을 빌미로 그에게 계약 섹스를 요구한다. 

그렇게, 10번의 섹스 후에는 모든 미련을 끊어낼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문란하다는 소문과는 달리 평소 결벽증이 있던 진훤은
하나와의 섹스 후, 오직 하나에게만 집착하고 소유욕을 느끼게 되는데!

 

 

웹툰 '음란한 노예계약'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201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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