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윤(까망소금) 작가의 웹소설 '악당의 끝은 선택이 아니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이코믹스에 의해 제작 네이버시리즈에 8월 9일 1화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총 15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개시했다.
웹소설 '악당의 끝은 선택이 아니다'은 카카오페이지에 15일 당일 615.3만뷰를 같은날 네이버시리즈에는 2만뷰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각색에 '티바', 만화에 '바타코'가 참여했다. 8월 15일 연재가 되고 있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이 작품은 3천뷰를 기록했다. 낮은 조회수는 웹툰 출시를 기념한 외전 같은 이벤트가 없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구글 검색에서도 2페이지에 불법웹툰 링크가 등장하고 있는데 관계사의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웹툰 '악당의 끝은 선택이 아니다'의 대표 이미지. 8월 15일 네이버시리즈에서 조회수 3천뷰를 기록했다. 2023.12.10 네이버시리즈 4만뷰, 2024.04.14 네이버시리즈 7만뷰, 네이버웹툰 관심 11,084명,>
[제국의 꽃]이라는 흔한 제목의 흔한 로맨스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악녀다. 그녀를 위해 예정된 죽음이 있다. 사형. 이 또한 흔해 빠졌다.
죽기는 싫다. 그렇다면 원작을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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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다. 실패했다. 그리고 또 실패했다.
나는 원작에게 머리채를 잡혀 질질 끌려 가고 있다.
웹툰 '악당의 끝은 선택이 아니다' 바로가기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10065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