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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파란맛쿠키 작가의 웹소설 '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2023.08.20 조회수 568.6만뷰)'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디앤씨웹툰비즈에서 제작 카카오페이지에 8월 18일 총 20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는 8월 20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24만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웹툰 출시 기념 웹소설 외전도 준비 되었고, 3다무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웹툰 '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 각색과 만화에는 '은민, 람지'가 참여했다. 구글검색에서도 불법웹툰 링크는 보이지 않았다.

 

230820 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jpg

<웹툰 '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 대표 이미지. 8월 20일 124만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2023.12.11 카카오페이지 339.4만뷰, 2024.04.17 카카오페이지 522.8만뷰, 카카오웹툰 155.1만뷰,>

 

 

역하렘 게임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여주인공을 빛내 주는 적당히 예쁘장한 친구 ‘걔’.
그게 바로 나였다.

게임은 무사히 엔딩에 도달했고,
여주인공은 남주들 중 하나인 북부 대공과 결혼했다.

이제 여주에게 얽힐 필요없이 나의 삶을 살아가면 되는 거야!
그렇게 나는 가문을 위해 선택받지 못한 남주들 중 하나와 약혼을 하고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역시 너는 티티를 대신할 수 없어.”
 
약혼자가 유부녀가 된 여주인공의 정부가 되고 싶다는 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뭔가 이상해.
내 주변에 남자들은 왜 다 이런 거야?! 

멀쩡한 남자들은 대부분 남주 후보였고,
모두 여주의 어장 속에 들어가기를 자처하는데.

유일하게 여주를 거절한 그녀의 첫사랑.

“폐하, 저랑 연애하실래요?”
 
복수심 반, 호기심 반으로 그에게 청혼했다.
 
“재밌는 제안이군.”
“대답은요?”
“좋아, 하지. 그 연애.”
 
항상 빼앗기기만 하던 삶은 이제 끝이야!
고장나버린 세계와 타티아나를 향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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