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는달 작가의 웹소설 '언니의 인생을 연기중입니다(2023.10.12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10.7만뷰)'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윌로우드에서 제작하여 10월 11일 총 30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언니의 인생을 연기중입니다'는 10월 12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0.6만뷰를 기록했다. 저조한 조회수에 혹시 특별외전이 없지 않았나 했지만 12일 총 6화의 웹소설 특별외전이 올라왔다. 향후 조회수의 증가는 살펴봐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이 작품은 만화에 '두민'이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가 등장했다. 관계사의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웹툰 '언니의 인생을 연기중입니다'의 대표 이미지. 10월 12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0.6만뷰를 기록했다. 2023.12.28 카카오페이지 51.9만뷰, 카카오웹툰 12.7만뷰, 2024.06.01 카카오페이지 73.7만뷰, 카카오웹툰 19만뷰,>

사랑이 없던 계약 결혼이 문제였던 걸까?
여름은 언니의 결혼식 당일, 언니와 함께 사고에 휩쓸리고 만다.

“한겨울은 너잖아. 한여름은 네 동생이고.”
“…….”
“네 동생은 그 사고로 죽었어.”

무표정한 얼굴, 까칠한 말투, 무심한 눈빛.
딱딱하게 전해져오는 남자의 말엔 언니에 대한 일말의 애정도, 사랑도 없었다.
분명 그랬는데…….

“주제넘게 굴지 말라고.”
“…….”
“한겨울, 내 여자라고.”

언제부터였을까.
그의 눈에 짙은 소유욕이 들어차기 시작한 건.

그의 말 한 마디에 내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던 건.

웹툰 '언니의 인생을 연기중입니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2845710?tab_type=ov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