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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강달콩 작가의 웹소설 '엘리베이터 안에서(2023.11.01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410.8만뷰)'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필연매니지먼트에서 제작하여 프롤로그를 포함한 총 20화를 시작으로 금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11월 1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28.4만뷰를 기록했다. 다소 낮은 조회수였지만 웹툰 출시를 기념한 웹소설 외전을 총 4화 게재하였으니 조만간 조회수는 급격히 올라갈 듯하다. 이 작품은 각색에 '시연', 만화에 '쫄깃'이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는 보이지 않았다.

 

 

사본 -231101 엘리베이터.png

<웹툰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대표 이미지. 11월 1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28.4만뷰를 기록했다. 2024.01.07 카카오페이지 98.5만뷰, 카카오웹툰 34.1만뷰, 2024.06.28 카카오페이지 189.2만뷰, 카카오웹툰 55.5만뷰,>

 

 

패션 그룹 [우노 에프엔씨] 회장의 차남 '강태헌'은 회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완벽한 남자였다. 나, '강이채'의 엉덩이를 만지기 전까지는.

"제 앞에서 그렇게 다정한 척, 매너 있는 척 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는 팀장님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으니까요!"

"내가 어떤 사람인데요?

남의 엉덩이나 만지고 다니는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외쳤더니, 도리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냐며 물어오는 이 남자를 어떡하면 좋지? 설상 가상으로 사실 나를 좋아했다며 고백을 해왔다! 

추행범인 그가 진심일리가 없는데, 끌리면 안되는데 어쩐지 그가 내뱉는 말과 나를 향해 보여주는 행동들이 정말 나를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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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하던 도중 태헌과 단둘이 떠난 중국 출장에서 상대 업체와의 미팅 중 일이 터져버렸다. 그일을 계기로 이채는 태헌에게 직접 물어보기로 결심하는데...

"제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다면 대체 왜···"

"네."

"왜 제 엉덩이를 만지신 거예요?"

"네?"

뭐야, 팀장님이 만졌던 게 아니란 말이야? 그럼 도대체 그날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를 만졌던 사람은 누구지?

 

 

웹툰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2890503?tab_type=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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