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아 작가의 웹소설 '영원한 조연은 없다(2023.11.28 카카오페이지 1,917.7만뷰, 총 248화 완결)'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스튜디오원픽에서 제작하여 11월 26일 동영상 트레일러와 총 20화를 시작으로 월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김로아 작가는 카카오페이지 2.3억뷰의 인기 웹소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의 작가로 동명의 웹툰은 1.3억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웹툰 '영원한 조연은 없다'은 11월 28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33만뷰를 기록했다. 아쉽게도 웹툰 출시를 기념한 웹소설 외전은 준비되지 않았다. 사전 준비가 있었다면 50만뷰를 훌쩍 넘겼을 듯하다. 이 작품은 지난 8월 12일 일본의 픽코마를 통해 선 오픈되었던 작품으로 만화는 'dudu'가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가 2개 나타나고 있으니 관계사의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웹툰 '영원한 조연은 없다'의 대표 이미지. 11월 28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33만뷰를 기록했다. 2.3억뷰를 기록했던 김로아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했음에도 아쉬운 조회수였다. 2024.01.20 카카오페이지 58.4만뷰, 카카오웹툰 14.4만뷰,>

눈을 뜨니 한 순간의 실수로 추락한 조연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여주인공도, 돈 많은 부자도 아닌,
대형 사고 한 번 치는 걸로 나오던 그 덜떨어진 신관 엑스트라라니!”

‘하급 신관 엘레나’가 강제 노역의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평민의 신분을 숨기고 황제의 남동생을 가르치는 신학 교사가 되는 것.

기왕 이렇게 된 거,
같은 교사이자 여주인공인 ‘로잘린느’ 옆에서 삼각 로맨스를 직관하고
결국은 남주인공인 황제에게 정착하는 러브 스토리나 지켜볼까 했더니….

“당신 정말 평민이었군요?”

정체를 들킴과 동시에 로잘린느의 무시무시한 민낯을 마주하고 만다.
그런데… 로잘린느의 일을 대신하며 남주인공들과 엮이기 시작한다?
잠깐, 이건 여주인공의 역할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맹렬한 접근에도 불구하고
엘레나에게는 우연히 만난 보잘것없는 수습 기사가 눈에 밟히는데….

웹툰 '영원한 조연은 없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295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