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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구름에 숨은 달 작가의 웹소설 '애 아빠가 누군지 나도 모릅니다(2023.12.28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55만뷰, 총 157화 완결)'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넥스츄어코리아에서 제작하여 12월 27일 카카오페이지에 총 30화를시작으로 목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애 아빠가 누군지 나도 모릅니다'는 12월 28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는 751뷰로 매우 저조했다. 웹소설 외전 같은 준비도 없었고, 카카오페이지 오늘의 신작에도 올라가지 못했다. 이 작품은 스푼코믹스에서 참여했다.

 

다행스럽게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는 보이지 않았다. 

 

 

231228 애 아빠가.jpg

<웹툰 '애 아빠가 누군지 나도 모릅니다'의 대표이미지. 12월 28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751뷰를 기록했다. 2024.02.06 카카오페이지 8,069뷰,>

 

 

우연히 읽던 소설 속 악녀이자 황녀 에트리샤에게 빙의했다.
그것도 출산 도중에 빙의라니? 
끔찍한 고통 끝에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품에 아이가 안겨 있었다.

“에트리샤 고생 많았다. 그런데 한 가지 묻고 싶구나. 아이의 아비는 누구냐.”
“……아이의 아비요?”

그러네 애 아빠가 누구지? 아니 그 말은 지, 지금 내가 애를 낳은 거야?!

“대체 아이 아빠가 누구야?”

저는 남편이 누군지도 모른답니다. 제가 저지른 일도 아니잖아요!

***

“내가 이 자리에 루스티나를 데려온 것은 모두에게 공표하기 위함이다.”

아버지는 나와 루스티나를 보더니 이내 모두가 경악할 만한 제안을 내걸었다.

“루스티나의 아비를 찾으면 부마로 삼겠다. 하나 내 뒤를 잇는 것은 에트리샤가 될 것이다.”

그 말에 모두가 입을 떡 하고 벌렸다. 그건 나와 루스티나 역시 마찬가지인 듯했다.
루스티나가 내 아버지를 쳐다보며 눈을 깜빡였다.

‘……지금 내가 뭘 들은 거지?’

내게 지금 계승권을 주겠다는 거 같은데. 그러실 필요가 없어요! 저는 그냥 아이 아버지만 찾으면 떠날 생각이었는데.

“아, 아버지?”

 

 

웹툰 '애 아빠가 누군지 나도 모릅니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3270610?tab_type=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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