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피아 작가의 웹소설 '부러진 가지를 잡지 마세요(2023.12.31 네이버시리즈 86만뷰, 총 134화 완결)'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케나즈에서 제작하여 12월 27일 총 15화를 시작으로 네이버시리즈와 네이버웹툰에 목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부러진 가지를 잡지 마세요'는 12월 31일 네이버시리즈 9천뷰, 네이버웹툰 관심 3,288명을 기록했다. 웹소설 외전을 총 5화 출시했지만, 웹툰 출시 2일이 지난 29일 게재되었다. 이 작품의 만화는 '선장'이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4개의 불법웹툰 링크가 나타나고 있으니 관계사의 빠른조치가 요망된다.

<웹툰 '부러진 가지를 잡지 마세요'의 대표 이미지. 12월 31일 네이버시리즈 9천뷰, 네이버웹툰 관심 3,288명을 기록했다. 2024.02.09 네이버시리즈 6만뷰, 네이버웹툰 14,447명,>

사위를 왕으로 앉혀 보겠다고 이웃나라에 반정까지 일으킨 아버지의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자,
데아드라체는 약혼자를 잃는 동시에 가문에 들이닥친 위기를 피하고자 황제가 제일 아끼는 기사와 정략결혼을 하기에 이른다.
공작의 딸로서 기사와의 결혼이 모욕적인 것이야 그렇다고 쳐도, 그 상대가 문제였다. 황제가 제일 아끼는 기사,
루시어스 엘리어트는 그녀가 육 년 전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져야 했던 과거의 연인이었던 것이다.
열정적이고 다정했던 연인이었던 루시어스는 공작의 술수로 사생아라는 것이 밝혀져 작위와 영지마저 잃고,
데아드라체와도 오해 속에서 헤어진 채 전쟁터로 내몰렸었다. 육 년이 지난 후, 과거의 앙금 속에서 상황이 뒤바뀐 채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두 사람.
복수인지 미련인지 모를루 시어스의 행동에 데아드라체의 마음은 문드러져 가는데….

웹툰 '부러진 가지를 잡지 마세요' 바로가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19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