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나 작가의 웹소설 '복수하려다 남편을 꼬셔버렸다(2024.01.25 네이버시리즈 조회수 28만뷰, 총 116화 완결)'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지티이엔티에서 제작하여 1월 22일 네이버시리즈에 총 15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복수하려다 남편을 꼬셔버렸다'는 1월 25일 네이버시리즈 조회수 7천뷰를 기록했다. 웹툰 출시를 기념한 웹소설 외전은 준비 되지 않았다. 이 작품은 각색에 'M, 유인', 선화 '초운', 채색에 '마카로니'가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는 보이지 않았다. 

<웹툰 '복수하려다 남편을 꼬셔버렸다'의 대표 이미지. 1월 25일 네이버시리즈 조회수 7천뷰를 기록했다. 2024.02.19 네이버시리즈 3만뷰,>

아버지는 나를 팔아넘겼고, 남편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한 번만,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저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거예요. 젊고, 예쁘고, 아무 힘도 없으니, 필요한 대로 트로피로 쓰시면 돼요."
그리하여 북부의 본크뤼거 공작에게 계약결혼을 청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을 남자에게.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뿐이야."
그런데 어째서 당신이 계속 생각나는 걸까.

웹툰 '복수하려다 남편을 꼬셔버렸다' 바로가기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10662039&isWebtoonAgreePopUp=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