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공인 작가의 웹소설 '황제가 나를 시한부라고 생각해서 곤란하다(2024.01.29 카카오페이지 792.1만뷰, 총 173화 완결)'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다온웹툰에서 제작하여 1월 27일 프롤로그와 총 20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황제가 나를 시한부라고 생각해서 곤란하다'는 1월 29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80.3만뷰, 카카오웹툰 34.4만뷰를 기록했다. 웹툰 출시를 기념해서 1월 28일 웹소설 특별외전 총 13화를 게재했다. 이 작품은 각색에 '애프터', 만화에 '4시케이크'가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2개의 불법웹툰 링크가 나오는데 관계사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웹툰 '황제가 나를 시한부라고 생각해서 곤란하다'의 대표 이미지. 1월 29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80.3만뷰, 카카오웹툰 34.4만뷰를 기록했다. 2024.02.22 카카오페이지 132.6만뷰, 카카오웹툰 62.9만뷰,>

짝사랑 빼고 모든 게 완벽한 황실 근위대 최연소 부단장, 린델 보데바흐네.
소원 하나 잘못 빌었더니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계약으로 인한 후유증일 뿐인데, 피 토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킨 게 문제였다.
사태를 수습해 보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갈수록 심각해진다.
이제는 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황제를 지키고자 하는 세기의 사랑꾼이 되어 있었다.

“이리 될 때까지 홀로 얼마나 참으셨던 겁니까.”
“괜찮다 하지 마세요. 하나도 괜찮은 적 없습니다.”
“차라리 울어! 살려 달라고, 이렇게 죽기 싫다고 화라도 내라고!”
“…죽지 마. 제발.”

아니, 나 안 죽는다고!

웹툰 '황제가 나를 시한부라고 생각해서 곤란하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3506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