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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월인 작가의 웹소설 '사마쌍협(2024.02.03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965.5만뷰, 총 325화 완결)'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와이낫미(WHYNOTME)에서 제작하여 2월 2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총 22화를 시작으로 일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사마쌍협'은 2월 3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31.6만뷰, 카카오웹툰 2.5만뷰를 기록했다. 이 작품 출시를 기념한 웹소설 외전 준비는 없었다. 이 작품은 각색과 만화 모두 '와이낫미프로덕션'이 작업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가 나타나는데 관계사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240203 사마쌍협.jpg

<웹툰 '사마쌍협'의 대표 이미지. 2월 3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31.6만뷰, 카카오웹툰 2.5만뷰를 기록했다. 2024.02.26 카카오페이지 132.7만뷰, 카카오웹툰 45.6만뷰,>

 

 

"우리 가주는 무척 아둔한 사람이다."

감숙설가의 하인 자운엽은 그렇게 생각했다.

새 안주인 추산미에게 놀아나는 아둔한 가주,
그와 반대로 올곧은 성품의 큰공자 설수범.

"큰공자 설수범은 내가 아는 한 가장 무서운 인간이다!" 

도둑질을 하다 걸려 그에게 호되게 혼나고 망신을 당했지만, 
자운엽은 추산미의 음모에서 설수범을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나는 감숙제일가의 장남, 이를 지켜 보고만 있을 순 없다." 
"내 지금보다 더 힘을 길러 그들을 전부 처리할 것이다."

추산미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힘을 기르기 위해 떠나기로 한 설수범,
그리고 자운엽 또한 설가를 떠나 자신의 길을 걷기로 한다. 

"한 번 사는 인생, 이제는 고아나 하인이 아닌 초인으로 살겠다."
"자유롭고 자부심 있게, 이 넓은 세상을 누빌테다."

신비로운 비급을 통해 자신만의 무공을 수련하여 고수가 된 자운엽, 
여러 동료들을 만나 감숙설가에 드리워졌던 음모의 배후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재회하게 된 자운엽과 설수범.
자운엽은 설수범의 무공을 보며 놀란다. 

"정파 가문의 장남인 당신이, 이런 검법을 쓰다니!"

요악하다며 자신을 질타했던 사내가,
자신과 똑같은 사마의 길을 걷고 있었다! 

 

 

웹툰 '사마쌍협'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3500261?tab_type=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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