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토끼 작가의 웹소설 '폭군의 위자료를 굴려보자(2024.02.27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5.6만뷰, 네이버시리즈 조회수 77만뷰, 총 131화 완결, 스토리야)'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스토리야에서 제작하여 2월 26일 총 40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에 일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폭군의 위자료를 굴려보자'는 2월 27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4.1만뷰를 기록했다. 2월27일 이 작품의 웹소설 특별외전 1화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매일 업로드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3다무 방식이 아닌 기다리면 무료 방식으로 초반 낮은 조회수 안타깝다. 이 작품은 올 2월 1일 일본 픽코마에 선 오픈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각색에 '제이디', 만화는 'M&K스튜디오'가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는 보이지 않았다.

<웹툰 '폭군의 위자료를 굴려보자'의 대표 이미지. 2월 27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4.1만뷰를 기록했다.>

폭군은 반품할게요, 저주받은 공작 키워야 하거든요!

“후궁이 되겠느냐, 아니면 이혼해 줄까?”

빙의하자마자 소박맞는 이 타이밍 무엇?
정적을 제거하고 즉위한 폭군의 허수아비 아내 알레스에 빙의했다.

세상만사 짜증 나고 서러울 땐 탄수화물 섭취와 돈 불리는 재미지.
폭군 남편에게 시원스럽게 이혼을 갈기고 위자료를 두둑이 챙겼다.
자, 이제 위자료를 잘 굴려서 돈방석에 앉아볼까?
이거 이거 곱게 살아온 귀족들이 다 내 주머니 불려줄 호갱이로세.

음식, 마차, 패션, 관광, 엔터테인먼트까지 손대는 사업마다 승승장구. 
이젠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손을 대기로 한다.
첫 번째 고객님은 ‘아싸의 저주’에 걸린 도덕책 공작 카이트.

가문이면 가문, 능력이면 능력, 외모면 외모, 품성이면 품성. 
어디 한 군데 빠지지 않는데 왜 인기만 없는 거니?
알레스가 그를 띄우고 키우려 종횡무진 하는 동안,
이 공작님의 마음속에선 뭔가 다른 것이 점점 커지는 듯한데….

“책임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린 이미 접촉도 있었지요.” 

과연 이 매니지먼트의 결산 보고서에는 무엇이 담기게 될까?

웹툰 '폭군의 위자료를 굴려보자'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3669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