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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단디 작가의 웹소설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2024.04.10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088.7만뷰, 총 203화 완결 뿔미디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여 4월 9일 총 20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수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는 4월 10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16.7만뷰, 카카오웹툰 조회수 12.3만뷰를 기록했다. 이 작품 출시를 기념해서 4월 10일 총 5화의 웹소설 외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 작품의 각색은 '물길', 만화는 '휴즈독'이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가 나오는데 관계사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240410 공녀고나발이고.jpg

<웹툰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의 대표 이미지. 4월 10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16.7만뷰, 카카오웹툰 조회수 12.3만뷰를 기록했다.>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17억아, 엄마 금방 갈게. 기다려!!
아니, 그런데 이 가족들이 왜 이래?

“널 사랑한단다.”
저 아저씨 딸 아닌데요.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뭐야, 이 거대 불곰은.

“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
넌 얼굴도 예쁜 애가 무슨 말을 그렇게 험악하게 하니.

“너는 좀 아프지 마라.”
나한테 신경 꺼. 뭔 오빠들이 이렇게 많아.
저 공녀 아니라고요! 나 좀 내버려 둬. 집에 가게!

 


웹툰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385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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