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작소개

 

 

윤하월 작가가 쓴 웹소설 '꼬마 며느리가 다 살림!(총 100화 연재중)'을 도서출판레토에서 제작하여 총 98화를 시작으로 6월 7일 카카오페이지에 수~일 연재를 개시했다. 

 

6월 16일 웹소설 '꼬마 며느리가 다 살림!' 99화와 100화가 업데이트 되었다. 

 

웹소설 '꼬마 며느리가 다 살림!'은 6월 17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41만뷰를 기록했다. 

 

윤하월 작가는 웹소설 '집착 서브 남주를 키웠습니다'와 '얼떨결에 남주 동생을 구해 버렸다' 등의 로맨스 판타지 작품도 집필했다.

 

 

240617 꼬마 며느리가 다 살림!.jpg

<웹소설 '꼬마 며느리가 다 살림!'의 대표 이미지. 6월 17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41만뷰를 기록했다.>

 

 

“이 비쩍 곯은 꼬맹이는 어디에 쓰라고 데려온 거지?”

무섭게 내려다보는 리카르도 아저씨의 시선 앞에서 나는 눈물이 찔끔 났다.
겁이 나서는 아니고, 살아 있는 아저씨를 다시 만난 것에 기뻐서.

내 이름은 아이리스 스완.
나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하여 10살로 돌아온 회귀자다.

***

의문의 죽음을 당한 리카르도 아저씨를 살리고,
오래 전 병으로 죽은 아저씨의 부인도 살리고,
미래에 위기에 처할 아저씨의 아들도 살리기 위해서는 그들의 곁에 있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가장 빠른 방법!

“제가 공작 부인의 병을 고친다면 저를 공작님의 며느리로 삼아 주세요!”
“……며느리?”
“네! 제가 앞으로 잘할게요, 아버님.”

일단 리카르도 아저씨의 며느리가 되는 걸로 시작해 보자고!

***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전생엔 사이가 나빴던 윈드리체 부자의 사이를 조금 개선해 주고 싶었을 뿐이다.

이번 생에선 리카르도 아저씨와 킬리안이 행복하길 바랐으니까.

“아이리스 스완, 난 널 믿지 않아.”
“전 공자님이 좋아요. 앞으로 많이 친해지고 싶을 정도로요.”

킬리안이 경계하고 모진 말을 해도 굴하지 않고 버텼다.
언젠가는 내 진심을 알아 줄 거라고 생각하고.

“질투 난다고 하면 내가 너무 속 좁아 보여?”
“앞으로도 날 리안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리시, 네가 유일할 거야.”

어라?
어째 너무 과하게 친해진 것 같기도 하고……?

 

 

웹소설 '꼬마 며느리가 다 살림!'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4286634?tab_type=overview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