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체기사

 

네이버웹툰이 북미에 웹소설 플랫폼인 ‘욘더’를 새롭게 출시했다(10.14).

 

지난해 인수한 글로벌 거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에서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고 이 중 인기 작품, 뛰어난 
작품을 엄선해 ‘욘더’에서 연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독자들은 초반 무료 회차를 이용하고 이후 가상코인으로 연재되는 소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작가 또한 
이를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1026 네이버웹툰 부스.jpg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어메이징(Amazing)' 페스티벌에서 네이버웨툰에서 주최한 작가 사인회에 웹툰 팬들이 몰려드 모습. 본 사진은 기사와는 무관함>

 

‘욘더’는 런칭과 함께 새로운 독점 소설을 공개할 예정으로 네이버의 인기 시리즈인 '재혼황후' 등 인기 
콘텐츠들과 현지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블랙스톤 퍼블리싱, 아에손 과 같은 유명한 출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높은 퀄리티의 소설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이버는 새로운 웹소설 플랫폼인 ‘욘더’를 통해 북미의 작가와 독자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