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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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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 발로란트가 전주대비 42.2% 증가하며, PC방 점유율도 9.44%로 조사되었다. lol과 배틀그라운드, FC온라인도 전주보다 이용시간이 증가한것으로 조사되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7월 1주(2024.07.01 ~ 2024.07.0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7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4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7.9% 증가, 전월 대비 6.1% 증가, 전년 대비 14.3%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7%, 주말 평균 20.8%로 주간 평균 16.4%를 기록했다.

 

PC방 주간 점유율 TOP 5 순위권에서는 FC온라인이 전주 대비 26.1%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10.55%를 기록하며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2위에 복귀했다. 

 

FC온라인은 지난 4일부터 구단주 협동 플레이 이벤트를 비롯해 PC방 접속 이벤트 등 다수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그 밖에도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42.2%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9.44%를 기록했다.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3위 기록한 배틀그라운드와 주간 점유율 차이는 0.15%이다.


리니지가 전주 대비 25.8% 사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리니지는 지난 3일 EP.WIND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신규 서버, 클래스 리밸런싱,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사용시간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클래스 도사를 공개한 검은사막이 전주 대비 21.3% 사용시간이 증가해 3계단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신규 클래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비롯해 여름 PC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Palworld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으로 전주 대비 59.8% 사용시간이 증가해 7계단 상승한 27위로 TOP 30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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