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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만화 산업의 동향을 살펴보면 프랑스 만화 시장을 점령한 웹툰 디지털 플랫폼의 행보를 조명했다.

 

유럽 8 개국의 13 개 만화 출판사를 대표하는 ‘Europe Comics’의 2020 년과 2021 년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일본 망가와 한국 웹툰이 매출 최상위권을 달성했다고 전한다. 그 중 카카오 웹툰 플랫폼과 네이버 웹툰 플랫폼이 각각 5 위와 6 위에 안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국웹툰이 미국 만화 출판사 Marvel Comics, DC Comics, Média-Participations, Panini Comics 의 매출액을 뛰어넘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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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Comics의 2020 년과 2021 년 매출액 현황. 1~4위는 일본 만화출판사가 5위와 6위는 카카오와 네이버가 차지했고, 미국과 유럽의 출판사는 그 뒤를 따르고 있다. >

 

웹툰은 대중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고 그 중 젊은 독자의 팬 층이 두텁다고 언급함. 잘 짜인 스토리텔링, 그림체와 일정하게 마감을 지키는 웹툰작가들의 모습이 엄격한 독자들을 사로잡는 요소로 꼽는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툰 플랫폼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2023 년에도 웹툰 원작 드라마가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위클리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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