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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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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 서든어택이 한단계 오른 3위 발로란트가 두단계 오른 4위에 랭크되었다>

 

2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91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8.6% 감소, 전월 대비 3.4% 증가, 전년 대비 29.3%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5.1%, 주말 평균 21.1%로 주간 평균 16.8%를 기록했다. 설 연휴 효과에 큰 폭으로 증가했던 주간 PC방 사용시간이 평소 수준으로 돌아왔다.

 

그 영향으로 대부분 게임의 전주 대비 주간 PC방 사용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전주 대비 13.4%의 사용시간이 감소했지만 점유율은 전주 대비 2.53%p 증가한 41.89%를 기록하며 2023년 들어 처음으로 40%대 PC방 주간 점유율 기록했다.

 

TOP5 랭킹에서는 FPS 장르 게임들이 1~2 계단씩 동반 상승하며 TOP5 랭킹의 변동이 있었다. 

 

서든어택이 1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고 발로란트는 2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TOP30 랭킹에서는 나이트 워커의 상승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나이트 워커는 전체 PC방 사용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유일하게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6% 증가하며 8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오픈 이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PC방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FPS 장르 게임들의 상승은 TOP30 랭킹에서도 나타났다. APEX LEGENDS가 2계단 상승한 21위를 기록했고,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가 1계단 상승한 27위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3계단 상승하여 30위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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