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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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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주 PC방 게임순위.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한 30위권 내에 모든 게임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증가했지만, FC 온라인과 디아블로2는 -3.0%와 -3.7%로 이용시간이 하락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6월 1주(2024.06.03 ~ 2024.06.0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6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4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7.4% 증가, 전월 대비 1.5% 증가, 전년 대비 8.2%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1%, 주말 평균 18.5%로 주간 평균 15.4%를 기록했다.

 

공휴일이 포함된 6월 첫 주 PC방 사용 시간이 증가하며 PC방 점유율 TOP 5 게임들도 사용시간 증가세가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8.1% 증가하며 주간 점유율 8.23%를 기록했고, 발로란트 또한 17.4%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점유율 7.78%를 기록했다.

 

TOP 5 게임 중 유일하게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감소한 FC 온라인은 지난주 버닝 이벤트로 증가했던 사용시간이 평소 수준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썸머 쇼케이스를 진행한 메이플스토리가 전주 대비 16.2%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신규 시즌 시작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터널 리턴은 지난 5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실험체 다르코를 공개하고 공식 E-sports 대회인 Eternal Return Masters Season 4 Phase 1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터널 리턴은 전주 대비 23.7%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4위를 기록했다.

 

PC방 웰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크레이지아케이드가 전주 대비 37.5% 사용시간이 증가해 5계단 상승한 22위를 기록했다. 크레이지아케이드는 오는 12일까지 PC방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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